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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추천]4시 30분에 일어나면 피곤하지 않을까요?(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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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어릴때 부터 우리는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을 교육받는다. 나도 그랬다. 일찍 일어나는건 모르겠지만 일찍자면 장점이 엄청나게 많다. 왕성한 호르몬 분비로 질 좋은 잠을 잘수 있고 성장기에는 키가크게 된다.
하지만 내가 왜 일찍 일어나야 하는지는 한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다.
나는 아침에 알람을 전혀 못 듣는사람 중 한명이다. 거짓말이아니고 진짜 하나도 못 듣는다. 학교 기숙사에서도 기상송을 들은적이 없고 군대에서도 기상나팔을 들어본 경험이 손에 꼽는다. 하지만 일찍 자고 일찍일어나는 것은 나의 인생 목표이기 때문에 항상 노력한다. 하지만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왜 일찍 일어나는게 좋지? 단순히 남들보다 더 긴 시간 깨어있을 수 있어서? 못 다한 일을 할 수가 있어서 ? 바쁜 아침을 여유롭게 보낼 수 있어서?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책에서는 한마디로 정리한다.

명언

그렇다. 새벽시간은 내가 주도하는 시간이기때문이다. 그 밖의 시간이 무조건 내 계획대로만 흘러가는가? 대부분은 NO라고 대답할 것이다. 직장인이라면 예상치 못한 야근을 할 수도 있고 학생이라면 목표한 공부량을 마치기 위해 더 오래 있을 수도있다. 반대로 예상보다 일이 일찍끝나 여유가 생길수도 있다. 하지만 이 시간 역시도 운명에 맡겨진 시간이다. 자기가 주도할 수 없는 것이다.
한마디로 내가 주도하는 시간은 새벽뿐이다. 그리고 내가 주도하는 시간은 내 삶을 풍요롭게 하고 내 인생을 여유롭게 해 준다.
그렇다면 이 책에서 말하는 일찍 일어나는 법은 무엇일까?

1. 나만의 수면주기 만들기

2. 기상은 누구에게나 힘들다 5초 세고 일어나기

3. 내가 주도하는시간에 내가 하고싶은걸 찾아본다.

4. 아침에 보낸 시간이 나에게 어떤 이득을 주는지 생각한다.

사실 특별한 방법은 없다.. 그저 내가 선물 같은 새벽시간을 기다리게 되게 만들자!!

 

이 책을 감명깊게 읽은 이유는 많은 사람들에게 적용될 수 있는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학생, 직장인, 공시생 등등,, 새벽일을 하지 않으시는 분이라면 적용된다. 

나를 위한 선물같은 미라클 모닝을 선물하는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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